1월 22일 공식적인 일본 코로나 확진자가 전국 54,581명으로 그 중 도쿄가 11,227명으로 발표 되었다. 연초부터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확진자로 인해 일본 보건소 업무 마비를 이유로 오키나와에 이어 도쿄에서도 밀접 접촉자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확진자 본인이 직접 연락 가능 하도록 권고했다.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인해 보건소의 업무를 감염자의 건강 관찰 및 급격한 몸 상태 변화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정부 보건 당국이나 지자체의 기관(보건소 등)이 아닌 개인이 직접 본인의 판단으로 밀접 접촉자로 판단되는 사람에게 연락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일본 국내에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우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에 거부감이 있는 문화 속에서 본인 입으로 지인들에게 “..